생명의 성령(겔47:1~9)

생명이 살아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 성령! 우리도 에스겔이 본 것과 같은 회복의 환상을 함께 꿈꾼다!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유다는 현재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있는 상황입니다. 성전은 무너졌고 백성들은 죽고, 흩어졌고,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그들의 삶은 사해와 같았습니다. 다니엘서에서 증거하듯이 신앙의 자유도 박탈당한채 우상에 절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노래하고 수금을 연주해보라는 사로잡은 자들의 조롱에 포로가 된 백성들은 슬퍼하였습니다. 바벨론 강변에 앉아서 울며 수금은 버드나무에 걸어버렸습니다.(시137)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습니까? 선지자를 찾아온 백성의 지도자들 앞에서 선지자는 무엇을 말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은 에스겔을 들어올려 유다의 타락상과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한 부정한 일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성령이 성전을 멀리 떠날 수 없는 이유를 말씀하셨습니다.(겔8:6) 그러나 주님은 절망 속에 있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하리라는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성전에서 생명의 물, 즉 성령의 강이 흘러넘치는 장면과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생기, 즉 하나님의 성령이 들어가 되살아 나는 환상입니다.

오늘 날 생기를 잃어버린 한국교회, 사해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생명을 살리고 잃으키는 성령의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이 임하셔야 회복됩니다. 이 설교 영상을 통해 많은 은혜가 되기 바랍니다.

출처: 유투브 'pureb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