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터치(마3:7~17)
- desertsaying8
- 2017년 5월 29일
- 1분 분량
예수님은 세례를 받기 위해 요단강변에 선 세례요한에게 다가가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의 종에게 세례를 받으러 가신 이유는 무엇인가?
(누가복음 4:17~21)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예수님은 성령세례를 받으신 후 공생애를 시작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와 성도는 무슨 일을 하든지 성령에 의해 시작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은 성령의 인도를 받아 광야에도 가셨고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에게 성령을 내려주시기를 원하셨고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즉 성령으로 그의 제자들에게 충만하게 임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교회에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의 삶 속에서도 성령의 역사하심과 나타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생명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다면 교회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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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투브 'CGNTV 하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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